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가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구간 59㎞ 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했으며,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가 있다.
당일코스는 대청호 주변지역의 화가, 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과 염색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ㆍ환경체험 코스’가 있다.
1박2일 코스는 수려한 대청호 주변의 자연 경관 등을 배경으로 한 감성 자화상 사진찍기와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며 보고 느낀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인 ‘여행북 만들기’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우승제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와 시비를 투입하여 대청호 오백리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을 맞은 학생과 휴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