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대전광역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7년 대전시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지역의 기업애로, 신재생에너지, 지역현안 등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우리지역의 기업환경 친화성을 강화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 본청과 자치구에서 62건의 다양한 분야 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였고 이번에 발굴된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되도록 검토요청할 계획이다.
분야별 발굴 과제에는 경제분야 25, 복지분야4, 환경분야6, 교통분야4, 도시분야3, 기타20 등 이다.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정책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대전시 규제개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확립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쉼 없는 규제개혁으로 대전시의 기업환경을 개선시키고 고질적인 행태개선과 행정의 유연성을 기해 경제적 파급효과률 유발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이루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