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환경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도시 친환경 빗물관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영향개발(LID)기법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LID 기법이란 빗물을 직접 유출시키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으로 수질 개선, 지하수 함양, 강우 유출량 저감, 열섬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미국, 영국의 전문가들이 각국의 LID 기법의 적용사례를 발표하며 각국의 기술동향과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최종수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행복도시에 LID기법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하고, 미국 버지니아 주 토양·물관리위원회 리차드 스트리트(Richard Street) 부위원장이 버지니아 주의 LID기법 적용 실적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설계회사 사이몬 스푸너 앳킨스(ATKINS) 연구팀 부책임자는 영국의 지속 가능한 도시배수시스템(Sustainable Urban Drainage System; SUDS)과 중국의 ‘해면 도시(Sponge City)’ 사례를 설계자 입장에서 발표한다.
앞서 환경부와 행복청은 2015년 3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행복도시 6생활권, 5생활권에 LID 기법 전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광주광역시 등 5개 도시를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해 도시별로 ‘물순환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및 ‘물순환 조례’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저영향개발(LID)기법에 관한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를 확산시켜 도시의 물순환 체계가 개선되도록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세미나는 안병옥 환경부차관,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손경환 토지주택연구원장을 비롯해 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