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 양평헬스투어센터는 20일 지난 4월부터 양평쉬자파크에서 주말상설코스로 운영하고 있는 ‘울랄라코스’의 회원제 운영을 검토, 9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랄라코스는 양평군민은 물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을 벗어난 ‘휴식 제공’과 ‘재충전’을 제공해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코스 중의 하나다.
하지만 최근 폭염과 폭우로 코스 운영의 어려움이 있어, 8월 말까지의 혹서기 기간 동안에 코스와 운영방안을 재정비, 9월부터 회원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휴식기간에는 코스 재정비를 통한 안전성 점검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게 되며, 새로운 건강 측정 프로그램도 구성할 예정이다.
양평헬스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healthtour.co.kr) 홈페이지와 양평헬스투어센터(031-770-1004,100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