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일 ‘경제우선! 일자리먼저’ 우선 실천을 위한 부천 노사민정 공동실천선언 및 협약체결을 통해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천시 일자리위원회’ 와 ‘일자리 기획단(실무추진단)’ 구성, 추진의지와 이행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3일(목) 노동고용정책 전문가 포럼을 통해 ‘부천형 일자리창출 모델’, ‘사회혁신 모델’, ‘노동혁신 모델’ 개발과 추진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였다.
부천시는 지난 4일 “경제우선, 일자리 먼저!를 통한 고용안정 및 노사의 사회적책임실천 확산을 위한 부천 노사민정 공동 실천선언 및 협약” 체결을 통해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천시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기획단을 구성, 부천형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지역단위 추진 동력을 마련하였다.
※구성:부천시 일자리위원회(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기획단(실무협의회), 3개 실행추진단(청년고용추진단, 노동인권보호추진단, 일자리창출추진단)
그 일환으로 2017년도 중점 실행사업으로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실태조사와 정책 개발, 아이디어 공모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노동정책전문가 포럼 및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노동정책연구, 일자리창출 모델 발굴 등 적극 추진함으로써 그 이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최된 “부천 노동정책 전문가 포럼”은 한국노총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 부천시 일자리경제과 과장 이용우 외 지역 고용노동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김종진의 기조발제에서 기초지자체 단위의 ‘일자리창출 모델’, ‘사회혁신모델’, ‘노동혁신모델’재발과 추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그 모범 지역으로 부천지역의 적합성을 제안하였다.
금번 노동정책 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된 의건 및 제안은 ‘2017년 부천시 노동정책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