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이 또다시 전동차 고장으로 멈춰 서 출근길 시민들을 불편하게 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당고개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출근하는 한 시민은 “승강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열차를 한 대 그냥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한 걸음 정도 밖에 줄이 줄지 않았다”며 “제 시간에 출근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하철 4호선은 상·하행선 모두 정상 운행 중이나 열차 고장의 영향으로 계속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