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는 각종 통계 자료 및 공공데이터 등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과 2016년에 실시한 사회조사의 요약본인 “시흥생활 시민생각”을 제작 배포한 데 이어 시흥 인포스토리(2017. 1~ 12월, 12회)를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대 시민 서비스 (시 홈페이지→열린행정→시흥통계→시흥 인포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흥 인포스토리는 각종 통계자료와 공공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제별 데이터를 융, 복합하여 스토리 형태로 만든 시각화 자료이다.
시는 어려운 통계자료를 가공하여 단순한 이미지를 통해 차트화, 도식화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기본통계를 비롯한 매월 생산되는 인구, 자동차, 지적 등 각종 행정통계 자료와 사업체 조사, 광·제조업 조사, 사회조사 등의 방문조사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고 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핵심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고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등 매월 색다른 시각화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한다.
또한, 행자부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 경기데이터 드림(data.gg.go.kr), 국가통계포털(kosis.kr) 등 각종 사이트의 다양한 개방정보를 지속해서 활용하여 통계자료의 이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