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일교회 최임곤 담임목사가 7월 5일(수) 예수병원을 찾아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신일교회 1천만원 후원
최임곤 목사는 “올해 개원 119주년을 맞는 예수병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한다. 전주 신일교회 전 교인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세계 최고의 선교병원을 지향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주 신일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해 총 1억4천만원을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전주 신일교회 교인의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휠체어 기증 등 예수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주 신일교회 최임곤 담임목사가 2004년에 ‘전라북도 기독교 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창립을 주도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는 지난해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7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