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위해 특화도시로서 위상 확보해야
  • 이정수
  • 등록 2017-06-29 13:29:48

기사수정
  •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수원시를 무궁화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서울·수도권 대표 무궁화공원조성 등을 추진해 무궁화 대표 특화도시로서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수원시가 29일 수원시청에서 연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담당한 김영만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 책임연구원은 서울·수도권 지역 거점 차원 무궁화 대표 특화도시추진을 제안했다.

 

김 연구원은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수원시의 SWOT(강점·약점·기회·위험)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수원시의 강점은 무궁화 관련 다양한 역사자원,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 무궁화 관련 전문기관·연구인력 보유, 최근 5년간 특화도시 기반 마련 등이다.

 

분석을 바탕으로 4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추진 전략은 정부 공인 서울·수도권 지역 거점형 무궁화 대표 특화도시, 명성 있는 차별화된 특화도시,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문화상품 등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특화도시로서의 공감대 획득 및 위상 강화 등이다.

 

김 연구원은 수원시만의 무궁화 콘텐츠·문화상품을 개발하고, 기존 관광 자원과 무궁화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또 수원시가 무궁화 연구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특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야 한다.”, “무궁화 전문 시민단체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주최로 84~6일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추진상황 보고도 진행됐다. 개막식은 8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 분화·분재, 무궁화 한지공예 작품, 무궁화 사진·사료, 관련 도서 등 전시와 무궁화 분화 콘테스트, 무궁화 다큐멘터리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 쇼등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또 종이꽃 무궁화 대형 태극기 만들기, 무궁화를 주제로 그림 그리기·글짓기·시 낭송하기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무궁화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는 올해 ‘2017 나라꽃 무궁화 6대 정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무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대 정책은 무궁화 양묘장 확대 운영, 전국 무궁화 축제 개최, 나라꽃 무궁화 특화도시 추진, 무궁화 시민단체 육성, 무궁화 포럼 개최, 무궁화 진흥계획 수립 등이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무궁화 축제지역 축제(2016년은 중앙 축제)를 열고, 무궁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무궁화를 홍보·보급해왔다. 서둔로, 청소년문화공원 등 수원시 곳곳에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동산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무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14년에는 하광교동에 무궁화 양묘장을 조성했고, 20156월에는 무궁화 확산을 위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4월에는 보훈원에 2400규모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무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무궁화 보급 사업을 담은 책자 수원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발간하기도 했다.

 

현재 고색동 일대에 13233규모 무궁화 양묘장을 조성하고 있다. 양묘장에서 키운 무궁화를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