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자국이 점령하고 있는 골란 고원에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로부터 포탄이 날아왔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시리아 정부군 진지에 대한 공습을 했다고 밝혔다.
육군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골란 고원 지역에 박격포 사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은 반격 몇 시간 전에 열린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박격포든 로켓이든 (시리아 내전의) 어떤 여파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영토나 국민에 대한 공격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