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 @대전' 행사가 23일 오후 4시 40분 유성구 봉명동 세븐팩토리에서 열린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여해 대전 시민이 새 정부에 기대하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이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취지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생각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대전시도 시민 누구나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대전시 국민인수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청 2층 시민봉사과 민원창구에 설치돼 있다. 새 정부에 기대하는 정책 등에 대한 제안접수 창구를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