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6일 계양구 장기동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 및 구의원, 국회의원,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황인철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