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17년 5월 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 집계/자료=리얼미터리얼미터 2017년 5월 5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2,52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7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지지층,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과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울산)을 중심으로 이탈했는데,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면서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본격화되고, 사드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의 대여 공세가 이어지면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당지지도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소폭 하락했으나, 50%대 중반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내각 인선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며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10%대 초반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소폭 하락하며 19대 대선 이후 4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고, 정의당과 바른정당 역시 나란히 소폭 내리며 각각 오차범위 내의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 △17년 5월 5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자료=리얼미터한편 지난 2일(금)에 실시한 일반 국민들의 위장전입 경험 실태 조사에서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29.3%, 위장전입을 실제로 하지는 않았지만 ‘고려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10.9%로 집계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위장전입이 일부 기득권층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도 만연되어온 사회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