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반도 기자연대(이하 한기연)은 지난 26일(금) 오후 18시 인천시 계양구 둑실동소재 두메산골가든 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광수회장(새한일보 인천본부장)은 우여곡절에서 탄생된 ‘한기연‘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을 강조하고 정론직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언론인으로서의 자질과 윤리강령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창립식까지 준비위원회 지도부를 구성하고 정관을 통과 시켰다.
‘한기연‘은 임시 집행부를 구성하고 오는 9월 22일(금) 오전 11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한 각 정당대표와 유로저널발행인대표 40여명(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등)과 세계한류연맹(회장 김형연)관계자 등과 함께 창립식 및 협약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 ‘한기연‘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언론인들의 양극화를 막는데 큰 희망을 가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