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도시환경 등 4개 분과에 다양한 분...
전라남도는 가뭄피해가 심각한 신안군과 진도군에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가 지난 17일 진도 군내면과 고군면에 이어 27일 신안 자은면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해 “만약 앞으로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가뭄피해가 더 늘어나게 되므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21개 시군에 가뭄대책비 15억 원을 예비비에서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신안군에 3억 7천만 원, 진도군에 1억 200만 원을 이미 투입했다. 하지만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워 모내기 이양이 지연됨에 따라 신안군에 2억 원, 진도군에 1억 원, 총 3억 원을 추가 지원해 포강(방죽) 개발과 하상 굴착, 저수지 준설, 양수장 설치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전남지역 강수량은 5월 말 현재 154mm로 평년(423mm)의 36% 수준에 불과하다. 저수율도 61.3%로 현 상태가 지속되면 농작물 피해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가뭄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6월 말까지 가뭄이 지속될 것을 전제로 한 용수 확보 대책과 저수지 준설, 용수시설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가뭄 극복을 위한 국비 81억 원을 긴급 지원해주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화종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가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우심(尤甚)시군에 특별교부세 등을 투입,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