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 금성백조주택_관저5지구 조감도대전광역시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범희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 및 감리사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