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대전시는 오는 25일부터 한 달 동안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와 대포차, 불법튜닝, 무등록차량, 정기검사 미필이나 의무보험 미가입차량 등이다.
이 가운데 대포차와 무등록차량에 대해서는 신고포상금제를 적용해 1건 당 15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무단방치 1882대, 불법튜닝 271대, 대포차 30대, 이륜차 132대 등 모두 2315를 적발한 바 있다.
▲ 시내에 불법주차된 차량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