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제21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사진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제21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한 축제로 경상남도에서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통영 동원중학교 '더샵'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16팀과 밴드 12팀의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주제로 한 30여종의 체험부스와 스트레스 해소존 및 직업특강 등 10여종의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함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청소년 시절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시기이므로 푸른 하늘을 가슴에 심고 꿈을 향해 최선의 다해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