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대표 박길순)는 5월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700여분을 모시고 서른 번째 사랑의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 박길순 대표 부부가 주관한 이번 사랑의 경로잔치는 부대찌개, 떡, 과일 등 정성스러운 점심식사 한 끼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마련한 기념품(수건)도 전달했다.
박길순 대표는 현재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의정부 착한거리 상인회 대표로 매월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공동모금회로 기탁하고 있다. 또한 설, 추석에는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쌀 100포씩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맡은바 역할을 소신껏 수행하면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김태완 의정부1동장은 “30년 동안 변함없이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며 훌륭한 기업정신으로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길순 대표 덕분에 의정부1동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