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도시환경 등 4개 분과에 다양한 분...
전라남도는 올 들어 4월까지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4.8% 늘어난 6억 8천8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지역 수출액도 40.1% 늘어난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전남지역 월별 수산물 수출액은 1월 11.8%, 2월 18.5%, 3월 39.4%가 각각 증가했고, 특히 4월에는 지난해 4월(1천400만 달러)보다 76.6% 증가한 2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4월 품목별 수출액 가운데 김은 전남 수출 품목 가운데 56.8%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 4월보다 무려 129.8% 증가한 1천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매달 수출 최고액을 차지하던 참치(전국 4천600만 달러)를 제치고 김(전국 6천만 달러)이 수출 1위 품목으로 역전하게 하는데 한몫 한 셈이다.
4월까지 수출 상대국별 누적 수출액은 대중국 수출액이 지난해(600만 달러)보다 111% 증가한 1천200만 달러로 최대 수출 상대국인 일본(3천600만 달러)에 이어 수출액 상위 2위국 자리를 차지하며 미국(1천만 달러)을 앞섰다.
4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단연 김 수출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이는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산 김 작황이 부진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사드, 보호무역, 비관세 장벽 강화 추세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되도록 김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위해 수출 식품단지 조성, 김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등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