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고려인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인삼산업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와 공영방송 KBS대전방송총국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는 지난 8일 금산인삼관 조직위 사무실에서 KBS대전방송총국과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관방송사 업무협약식을 갖고 엑스포의 관람붐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필 엑스포조직위원장, 김정훈 KBS대전방송총국장을 비롯해 대전방송총국 관계자
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동필 위원장은 “공영방송 KBS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관방송사로 선정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KBS는 지난 2002년 안면도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충남도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관방송사로서 중차대한 역할을 하며 충남도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도 주관방송사로서 엑스포 홍보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훈 KBS대전방송총국장은 “KBS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주관방송사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금산세계엑스포가 온 국민이 찾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주최하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