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제19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부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원우(전 부산시 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우종철(전 부산시 부산진구의사회 회장), 김현옥(전 부산시 부산진구의사회 회장) 등 지역 의료인 83인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안 후보의 안심(安心)진료비는 가족이 아프면 가정경제가 파탄에 빠지는 현실을 정확히 해결한 정책"이라며 "치료비 걱정 없는 '안심(安心)진료비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의 ‘안심진료비’ 정책은 개인의료비를 연간 100만~500만원까지만 환자가 부담하고 이를 초과하는 의료비는 국가가 부담하는 정책이다.
이들은 "안 후보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보건의료기반을 확충하고 한국 의료를 세계 최고의 의료산업으로 키워낼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 성공을 열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성재(고신대학교 음악과 교수), 장기웅(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강민(문화평론가) 등 50여명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같은 장소에서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안 후보의 화합과 통합의 문화예술정책을 지지한다"며 "블랙리스트 등으로 문화예술인을 편가르고 자율성을 침해했던 과거를 끝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