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이문수)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제도권 밖에 차상위 계층 및 다문화 저소득층 8가구를 이문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래술)위원들이 방문 · 격려하고 경찰발전위원회의 위문격려금을 전달 하였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 거주하는 김명자(가명 38년생)할머니는 “요즘같이 어려울 때에는 한 푼이라도 아쉬운데 정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쉽지 않아서 생활하기가 어렵다.이렇게 경찰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문수 경찰서장은 “최근 경제가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워지면서 자기 한 몸 챙기기도 버거워지고 있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부천원미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