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일 제19대 대선후보 초청 마지막 TV토론에 나선다. 안 후보는 그동안 TV토론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고 이것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그런 만큼 안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는 한발 더 발전된 모습을 통해 자신이 대한민국 새 미래를 열 수 있는 대안이라는 점을 유권자에게 설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MBC와 KBS를 통해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며 앞선 정치, 경제 분야 토론에 이어 사회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구상 발표와 후보들 간 검증이 이뤄진다.
토론회에 앞서 이날 오전 안 후보는 마포구 까페콤마에서 ‘2030 희망토크-우리 청년이 멘토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안 후보는 별도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마지막 TV토론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