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2일 TV토론(6차 토론)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5당 후보들은 이날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는 이번 대선의 마지막 토론으로 주제는 복지·교육 정책과 국민통합이다.
공통질문은 복지·교육 관련 공약 중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려는 공약과 다른 후보와 차별성이 뚜렷한 공약,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국민 질문 등이다.
이와 함께 복지공약 재원, 학제개편, 사교육 줄이기, 통합정부 비전 등이 주제가 돼 후보 간 열띤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마지막 토론인 만큼 상대 후보를 검증하기 위한 네거티브도 예상된다.
이번 토론도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보자는 2가지 주제에 대해 총 18분 내에서 다른 후보자와 자유롭게 토론하고, 맺음말은 1분 정도 할 수 있다.
이번 토론이 대선 전 마지막 토론인 만큼, 유권자들의 표심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5당 후보들은 이날 공개일정을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며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토론회는 KBS·MBC·SBS·YTN TV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중앙 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후보자 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