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설치 업체를 차려놓고 거래업체 4개소에서 총 10억5000만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A(38)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1일~6월30일까지 인터넷을 설치한 사실이 없음에도 "인터넷을 설치하고 고객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의 세금계산서 총 10억5000만원 상당을 4개소 인터넷 개설업체에 부정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