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목포시가 목포신항에 거치돼 있는 세월호 선체에서 습득된 유류품 중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수된 유류품을 세월호 승선자 본인이나 가족 등 이해관계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27일자로 시청 홈페이지에 유류품 습득사항을 공고했다.
유류품은 홈페이지의 ‘세월호 관련안내-유류품 안내’나 ‘참여마당-세월호 유류품 안내’란을 통해 공고됐고, 유류품의 사진과 물품 특징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초로 인도‧인수된 유류품은 총 5종(가방, 신발, 의류 등) 26점이다.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세월호 선체 거치작업과 수습과정에서 습득된 유류품을 세척, 건조 등의 과정을 거친 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거치 작업 현장 내 유품보관실에 보관 중이다.
시는 현장에 유류품 수령사무실을 마련하고 해양항만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유류품 관리운영반(16명)을 구성해 평일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유류품 수령을 신청하고자 할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소유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가족관계등록부 확인과 소유사실 확인과정 등의 절차를 거쳐 전달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로 인도‧인수된 유류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유가족 등에게 하루라도 빨리 정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인도‧인수된 유류품을 지속적으로 시청 홈페이지에 곧바로 게재해 이해관계자에게 관련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