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4만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인천 대표 전시회 '인천 베이비 & 키즈페어' 가 오는 5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권 엄마 아빠들의 가을 나들이 필수 코스로도 유명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 유아교육 전시회를 전문으로 기획하는 업계 최고의 기업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고 튼튼영어가 협찬한다.
전시회의 공식명칭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INCHEON BABY & KIDS FAIR 2017)', 슬로건은 '인천로맨스, 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다. 이 행사는 임산부뿐 아니라 첫임신을 계획하는 예비맘과 예비 부모들이 찾는 전시회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150여 개 참가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모자, 카시트, 아기띠, 스튜디오, 매트, 웨건, 킥보드, 돌잔치업체, 유아동 의류, 이유식, 영양제, 스킨케어, 출산용품, 도서, 학습지, 교재, 교구, 외국어교육 및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신생아와 영유아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임산부, 예비엄마아빠, 저연령층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해, 별도의 로맨스 특별관을 운영한다. 본 특별관은 초보 부모들이 임신주차, 아이연령대에 맞게 어떤 품목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구매까지 도와주는 형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