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소장 유현, 이홍재)와 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대년)은 4월 26일 단원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병역자진이행 희망자 체중조절 무료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산시 거주 병역의무자 중 과체중(BMI 33 이상)으로 군 입대가 면제되는 병역의무자 중 본인이 희망하여 체중조절 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희망자에게 양 보건소에서 체중조절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인천병무지청은 병역 자진이행 희망자 발생 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희망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보건소는 체중조절(건강 상담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 무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려는 훌륭한 마음을 가진 청년들에게 체중조절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