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 5위 달성..
신안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여수시에서 열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육상 등 21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골프, 태권도 등에서 1위를, 바둑, 볼링 등 나머지 종목에서 고루 성적을 내는 등 선전하여 지난 해 10위에서 5계단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전년도에 비해 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시군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성취상 2위까지 차지하는 귀염을 토했다.
신안군은 그 간 우수선수 육성과 전지훈련 등에 박차를 가하여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내년 영암 대회에서도 부진한 일부 종목의 집중 육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군 체육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