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9일 센터 2층 교류공간에서 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3자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선정 103개사, 공급기업 60여 개사 등이 참여했다. 협약 이후 최상기 센터장이 정부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방향과 경남센터의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제조업이 강소기업이 되고, 세계 속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4차 산업 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수”라며 “경남센터는 2016년 88개사, 2017년 140여개사, 2018년 200여개사 구축으로 경남지역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