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에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서동욱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문화·산업·재생·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한 중장기발전 로드맵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남구는 지난해 5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인 콜로키움과 1, 2차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수렴했다.
2030 울산남구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은 '미래 리더, 익사이팅 남구'다. 관광분야는 '오감만족 관광도시', 문화분야는 '매력적인 문화도시', 산업분야는 '도약하는 산업도시', 재생분야는 '경쟁력있는 재생도시', 환경분야는 '안전한 생태도시' 등 5개 분야별 목표로 마련돼 있다.
남구는 이날 최종보고회 자료를 바탕으로 5월 용역을 마무리한 뒤 실행가능한 사업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