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울산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 최종 집계결과 45.4%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4.4%포인트 수직상승한 수치로,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고 높은 취업률이다.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울산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대차·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215명, 울산시청·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및 공공분야에서 71명이 취업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도 각각 80명과 737명이 취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 효과"라며 "2017학년도에는 울산공고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마이스터로 바뀐 현대공고의 첫 졸업생 배출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 최종 집계결과 45.4%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4.4%포인트 수직상승한 수치로,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고 높은 취업률이다.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울산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대차·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215명, 울산시청·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및 공공분야에서 71명이 취업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도 각각 80명과 737명이 취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 효과"라며 "2017학년도에는 울산공고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마이스터로 바뀐 현대공고의 첫 졸업생 배출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