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석가탄신일(5월 3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신륵사 등 관내 전통사찰 12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방문(소방특별조사)’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도방문은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 및 촛불,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으로 인한 사찰의 화재 발생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출동거리가 먼 산중사찰 및 초기 연소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 초기진압 방안도 모색한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안전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부주의한 행동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설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에 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