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갈라 콘서트와 차별된 모습을 선보일 MUSICAL NORI CLUB 'ch. M' (뮤지컬 노리 클럽 '채널 엠') (제작:오니아컴퍼니)가 14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노리 클럽 '채널 엠'은 인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 참여하는 신선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뮤지컬 노리 클럽 '채널 엠'의 M은 Musical, Music, Mystery, Mission 등의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출연작 히트 넘버들만을 부르는 기존의 갈라 콘서트와의 차별을 외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놀이 같은 공연, 예능 같은 토크쇼, 뮤지컬 같은 콘서트를 지향 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무대 위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 등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6월 10,11일 양일간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