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광중)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3개 시군(보령,부여,서천) 표본 2,500가구(전국 19만9천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적은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통계를 생산 제공하고, 시도별 고용구조 자료 및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화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역별고용조사 결과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통계청 홈페이지,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가의 모든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성되는 만큼 응답자의 정확한 답변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