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수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책사업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틈 문화창작지대’(남구 미추홀대로 691, 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를 거점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육성과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 양성, 콘텐츠 융합 창작 및 창업, 창직을 위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월부터 약 2개월간 운영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활동을 종료하고, 최종 일정으로 해단식을 진행했다. 총 56명이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한 가운데, 콘텐츠 창작 능력이 우수한 10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고, 교육 소개, 교육 참여 후기, 창작자 인터뷰 등 인천콘텐츠코리아랩과 관련된 약 2개월간의 취재 활동을 통해 130여 건의 창작물을 제작했다.
해단식에서는 홍청래, 서혜진, 전지예 3인의 서포터즈가 우수 서포터즈 상을 수상했다. 홍청래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며 참석했던 무한 창작 콘서트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다.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뤄낸 연사들의 스토리를 들으며, 나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동기 부여가 됐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수강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콘텐츠 창작자로써의 목표를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혜진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에 콘텐츠 창작 관련 과정을 들을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과정에서는 단순한 사업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참가자의 시각으로 교육 내용을 소개해 더욱 생생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서포터즈들의 교육 프로그램 후기를 통해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접할 수 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콘텐츠 창작 교육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추후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의 콘텐츠 창작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 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