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경기 고양시는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추진사례가 국가공무원의 규제개혁 교육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4기 규제개혁과정 교육생 22명은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가 그동안 어렵게 규제를 풀어 추진한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추진사항에 대
한 설명을 듣고 사업부지를 찾아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고양시가 사업을 추진하려는 강매동 지역은 개발제한구역 기능이 사실상 사라진 곳이며 토지가격
이 저렴한 지역이다.
교통이 양호하고 주택지와도 단절돼 사업부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사례가 없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것은 중앙부처와의 협의가 매우 어렵게 진행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는 국무조정실과 함께 규제개선 해법을 찾아 나섰고 결국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을 개정해 제9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국내 최초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계획 발표에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