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도내 15개 개표소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 등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없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내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참관 또는 촬영할 수 있고 투표의 효력에 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면서 “개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그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