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2016년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사무소부문 7개 농·축협, 개인부문에 8명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무소부문 최우수 사무소는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흥덕농협(조합장 이상겸), 우수 사무소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 일반보험부문 최우수사무소는 무진장축산농협(조합장 송제근)이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남원농협은 3년 연속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농협손해보험 '종합 올스타사무소'로 수상하게 됐다.
개인부문은 배성란(남원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신미영(장계농협), 최영덕(익산농협), 전경아(순창농협), 김미경(남원원예농협)과 신인상에 정미진(남원농협), 일반보험부문 장려상에 배두성(고창부안축협)이 수상을 받게 된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정책보험, 풍수해보험은 물론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어린이시설배상책임보험 등 의무가입상품과 노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