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경기 고양시는 시 민원콜센터 상담사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일삼는 고객에게 고발을 통한 법적 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욕설과 성희롱이 잦은 악성 민원인에게는 직접적인 대응 대신 ARS 등을 통한 시스템 경고 안내 후 상담통화를 자동으로 끊는 매뉴얼을 운영키로 했다.
악성민원들의 막무가내식 긴 통화는 다른 고객들이 제공받아야 할 상담서비스 지연과 상담사들의 인격적 모욕 등으로 정신적 피해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상담사들이 결국 퇴직을 하는 등 어려움이 이어져 이같은 매뉴얼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8월부터 상담사 16명이 악성 민원으로 인한 업무스트레스로 사직했다.
시는 악성민원 대응 상담시스템 도입 운영을 통해 인격적 모욕 등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상담사들을 보호하고 악성 민원인에 의한 고객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악성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를 보호하고 상담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