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강원도는 30일춘천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수상자, 심사위원,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강원도 29초 영화제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9초영화제는 ‘당신이 평창입니다 – It’s you, PyeongChang’를 주제로 작품을 공모해 이날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일환으로 열린 29초 영화제는 ‘겨울, 강원도 이야기’를 주제로도 접수 받아 강원도의 매력을 표현한 작품들도 다수 응모됐다.
영화제는 2월 17일~3월 20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지난해 보다 100여편 더 많은 2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수상작품은 영화감독, 영화배우, 문화 ․ 예술 ․ 영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작품과 그 외 참여 작품도 현장에서 상영돼 관심을 모았다. 레드카펫 & 포토존 행사, 인기가수(아이돌 그룹 드림캐쳐)공연, 경품(드론, 액션캠, 영화 관람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도는 1회부터 3회까지의 작품들을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쉽게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응모된 영상들을 활용하고 영화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