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소흘읍 체육회(회장 서용원)는 3월 30일 송우리 소재 늘봄웨딩홀에서 소흘읍 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준패수여,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및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영우 국회의원, 최춘식 도의원, 이희승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시 면·동 체육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소흘읍 체육회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소흘읍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2015년부터 2년 동안 한결같이 소흘읍 체육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11대 우용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서용원 회장이 취임했다.
우용철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 동안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임 서용원 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용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용철 전 회장을 비롯한 전임 체육회장님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소흘읍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흘읍민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체육회 명예회장인 이재복 소흘읍장은 축사를 통해 소흘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읍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포천시의 체육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읍정목표인 함께하는 희망소흘”을 구현하는데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