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2017년 공개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워 머신(War Machine)’의 공식 예고편과 2차 스틸컷을 공개했다.
‘애니멀 킹덤’의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 연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은 현 시대를 위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냈다.
반체제적이지만 군 조직의 체제는 지지하는 주인공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아프가니스칸의 나토(NATO)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은 자신의 자만심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기자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된다.
‘워 머신’은 기자인 마이클 헤이스팅스의 저서 ‘더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가제: The Wild and Terrifying Inside Story of America's War in Afghanistan’를 원작으로 한다. 주연인 브래드 피드 이외에도 에모리 코헨, RJ 사일러, 토퍼 그레이스, 안소니 마이클 홀, 안소니 헤이스, 존 마가로, 스쿳 맥네이리, 윌 폴터, 앨랜 럭, , 라키스 스탠필드, 조쉬 스튜어트, 매그 틸리,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등이 출연한다.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 테드 사란도스, 이안 브라이스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제임스 W. 스코치도폴, 폴린 피셔, 사라 보웬, 사라 이스버그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워 머신’은 2017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