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전주시 본점 대강당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9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도내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전북도민에게는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6·9·12월마다 ‘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퓨전국악 전문 ‘문화포럼 나니레’의 국악뮤지컬 ‘행복배달부, 희야!’로 진행됐다.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꼈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를 통한 나눔 실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