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9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우리요양병원은 뉴노인복지프로그램을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와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 노인복지프로그램으로는 70세 이상 노인분들을 위해 이미용봉사, 네일아트봉사, 풍선아트, 미술치료, 국악민요, 웃음치료 등을 진행해왔으나 이번에 선보이는 뉴노인복지프로그램은 기존 활동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공예아트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한다.
공예아트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찾을수있는 종이컵,색종이,나무젓가락,등 일회용 물품을 이용해 눈사람.손거울.팔찌등 다양한 모형을 만드는 것으로 7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창조력,집중력,인내력,감성력등을 증가시켜주며 노인성 치매 예방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월배우리요양병원 (한의사) 이은덕 원장은 "70세 이상 노인분들을 위해 뉴노인복지프로그램은 치료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다"며 2017년 연말까지 대구시 달서구 요양병원 10곳을 선정해 봉사활동단체인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와 함께 뉴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