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착주민 지역네트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조금 6700만원과 자부담 7800만원을 들여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도는 제주밥상 마을책상, 너영나영(너랑나랑)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고찌 만들엉 혼디 나누는(같이 만들어 같이 나누는) 남원 혼디살이(함께살기) 등 3개의 사업에서 제주 밥상을 소재로 제주문화, 제주살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사업으로 바당너븐(바다넓은) 우리마을 빛 그림전, 동아리 활성화 사업, 전통 천연 염색천 활용 공동작업장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또 한달 간 예비 주민으로 살아보는 제주살이 마을학교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