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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사무총장, 오는 4월 트럼프와 첫 회동
  • 김가묵
  • 등록 2017-03-22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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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나토 무용지물론 주장...나토 회원국 방위비 증액 의견엔 공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오른쪽) AFP/PAUL J.RICHARDS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회담을 위해 다음달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NATO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나토 대변인은 "오는 4월12일 회담에서 집단방어를 제공하고 동맹국의 국경을 초월해 안정성을 부여하는 데 있어 나토가 강력해저야 한다는 점의 중요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톨텐버그 총장와 트럼프 미 대통령의 회담 이후 5월 25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동맹국 정상들이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주목된다.


트럼프는 대선 후보 당시 나토가 시대에 뒤떨어져 "쓸모 없는 동맹"이라서 이슬람 테러단체들이 제기하는 난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유럽 측을 당황하게 만들적이 있다. 


나토 대변인은 정상회의에서 동맹국들이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동맹 역할과 국방비 증악, 공정한 비용 분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는 2024년까지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2%를 국방 예산을 배정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것을 동맹국에게 압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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