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맞아 17일(현지시간) 런던 하운슬로우에 있는 아일랜드 경비 마스코트에게 토끼풀의 어린 가지를 꽂아주고 있는 케이트 왕세손비. 케이트 왕세손비는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