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지난해 11월 1일 중국 광동성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선보인 J-20. STR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본격적으로 극동 지역에 배치하기 시작한 F-35 스텔스기에 대응하기 위해 'J-20'을 실전 배치 했다고 CCTV 등 관영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은 J-20 전투기를 'H-6K' 폭격기·'Y-20' 수송기와 함께 인민해방군 공군에 9일 정식 편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미국 군사 안보 전문매체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TNI),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 외신은 중국이 J-20의 핵심 요소인 WS-15 엔진을 대량 생산할 수 없어서 실제 운영되는 대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이런점을 인식하는 중국이 소수의 J-20을 서둘러 실전 배치한 데 이어 연말에도 추가로 가동하기로 한 것은 F-35 '라이트닝 II'기의 본격적인 극동 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J-20은 중국의 주 항공 우수회사인 중국항공공업공사(AVIC)가 제조했으며 이전에는 J-31로 알려진 제2세대 레이더 스텔스 전투기 FC-31에도 착수했다.